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하주석과 예비신부인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이자 방송인 김연정을 향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변함없이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저도 남은 한화이글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응원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힘이 되는 치어리더가 되겠다.늘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주석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김연정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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