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관계자는 귀경, 행락차량 등으로 주말보다 서울 방향이 다소 혼잡하겠다며 서울 방향은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정체가 집중되겠고, 오후 5시께 가장 혼잡하겠다고 전망했다.
오후 1시5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신탄진~신탄진 부근 2㎞, 청주분기점~남이분기점 부근 2㎞, 옥산~청주휴게소 부근 10㎞, 양재부근~반포 5㎞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양분기점~양양분기점 부근 3㎞, 인제~상남6터널 2㎞, 설악~설악부근 3㎞, 서종~화도분기점 부근 2㎞, 남양주요금소~강일 7㎞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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