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8년 만에 새 상징 ‘통합도시브랜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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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8년 만에 새 상징 ‘통합도시브랜드’ 선포

용인특례시가 도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하나로 담은 ‘통합도시브랜드’를 28년 만에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통합도시브랜드’는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의 위상과 시민의 통합, 그리고 사람 중심의 도시 이미지를 상징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인구 11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에 걸맞은 새로운 상징을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만들었다”며 “‘용(龍)’자를 형상화한 디자인 속에 첨단산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 그리고 활기찬 시민 중심의 용인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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