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시댁에 가면 고되게 일을 하면서 시누이의 잔소리까지 들어줘야 한다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며느리 편한 건 싫은 시댁의 심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아기가 자주 오길 바란다면 엄마를 편하게 해줘야 하는데 시댁 식구들은 그 당연한 사실을 왜 모르는 걸까"라며 답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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