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도네시아한인회는 '579돌 한글날'인 9일(현지시간) 한글 서예 작품을 국립 인도네시아대학교(UI)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손인식 작가의 이 작품은 '우리 글 한글'이라는 제목으로 한글의 과학성과 조형미를 서예로 펼쳐냈다.
이날 기증식은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재인도네시아한인회가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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