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마스크팩만 10만원어치"…유커 무비자 특수에 활기 되찾은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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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마스크팩만 10만원어치"…유커 무비자 특수에 활기 되찾은 명동

9일 서울 명동에서 50대 중국인 관광객 4명이 함께 찍은 여행 사진을 돌려보며 웃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 무비자 입국이 시행된 지 열흘가량이 지난 가운데 명동 거리가 유커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명동의 한 화장품 매장 직원은 "추석 연휴 기간 한국인 손님도 많았지만, 중국인 관광객도 비슷하게 늘었다"며 "명동에 있는 유명 맛집을 들른 뒤 이곳에서 화장품을 대량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마스크팩이나 핸드크림을 중심으로 인당 10만원가량 구매해 객단가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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