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일방적 분담금 미납에…"유엔, 평화유지군 25% 감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 일방적 분담금 미납에…"유엔, 평화유지군 25% 감축"

미국의 일방적인 분담금 미납 조치로 유엔 재정난을 직면한 유엔이 평화유지군 25%를 감축한다.

레바논 주둔 유엔평화유지군(UNIFIL)(사진=AFP)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유엔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자금 부족 등으로 인해 유엔 평화유지 군·경찰 인력 25%가 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5∼2026년 평화유지군 활동 전체 예산 54억달러(약 7조 6600억원) 가운데 13억달러(약 1조 8400억원)를 미국이 내야하는데 미국은 유엔에 6억 8000만달러(약 9600억원)만 지원할 계획이라고 통보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