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현 입셀 대표 “日 오노약품과 밀착 비결…데이터 신뢰성”[바이오재팬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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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현 입셀 대표 “日 오노약품과 밀착 비결…데이터 신뢰성”[바이오재팬 2025]

주 대표는 “사람에게 투여될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로서 최종 제품인 세포치료제도 중요하지만 재료로서 세포주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고품질의 표준화된 세포주를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이렇게 만들어진 세포주는 세포치료제로 바로 활용 가능한 iPSC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주 대표는 “미래를 본다면 입셀의 핵심 성장은 세포주 라이선스아웃(기술이전)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임상 단계가 진행될수록 제약사들은 안정적이고 재현 가능한 세포 공급망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입셀의 세포주는 균일성과 대량생산 체계를 갖춘 덕분에 글로벌 제약사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연구지원형 매출보다 치료제 생산 지원형 매출이 압도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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