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팬들이 일본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에 패배해 탈락한 이유가 결정력 부족이라고 꼬집었다.
프랑스보다 이틀을 더 쉰 일본은 체력 우위를 앞세워 프랑스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문전에서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결국 경기를 연장전까지 끌고간 끝에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내준 핸드볼 파울, 그에 따른 페널티킥 결승골로 졌다.
120분 동안 경기를 지배하고도 패배한 일본 선수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그라운드 위에 쓰러져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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