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비위 징계자도 성과급 챙겼다"...신용보증기금 '도덕적 해이'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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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징계자도 성과급 챙겼다"...신용보증기금 '도덕적 해이' 논란 확산

국가 공적보증기관인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직원에게 972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해당 직원은 내부 조사 결과 명백한 성비위 사실이 인정돼 징계를 받았음에도, 신보는 ‘평가 기준상 제외 대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성과급을 그대로 지급했다.

전문가들은 “공공기관이 내부 비위를 제재하기는커녕 성과로 포장한다면, 국민의 신뢰는 회복 불가능하다”며 “성과급 제도의 ‘윤리 필터링’이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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