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추석 연휴에 접수된 교제폭력 신고가 지난해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범죄 취약요소 사전 점검, 관계성 범죄 예방, 교통안전 확보 등을 중심으로 종합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일평균 112 신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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