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암 투병 중에도 고(故) 전유성을 병문안한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조혜련은 “오빠가 한 달 전에 박미선이 왔다고 했다.미선이가 성경책을 선물했는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15장밖에 못 읽었다고 하더라”며 “그때 이미 눈이 잘 안 보이고, 호흡도 가빠서 힘든 상태였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끝으로 “개그계에 웃음을 남기고 떠난 선배님을 기억할 것이다.박미선 언니도 투병 중인데 끝까지 따뜻하게 마음을 전했다.두 분 모두 진짜 개그인이다”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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