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혁준 감독이 라오스 축구 대표팀과의 동행을 3개월 연장했다.
그는 "라오스 대표팀과 함께한 시간은 도전이자 영광"이라며 "SEA 게임은 우리 선수들에게 특별한 무대며, 최선의 준비를 통해 라오스 축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계약 연장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계약 연장에는 하 감독뿐 아니라 김문규 골키퍼 코치도 함께 포함되며, 라오스 대표팀은 기존 스태프진과 함께 안정적인 준비 체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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