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이재명 정권을 향해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하다"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그러면서 "경제가 불안하다.이재명 정권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때까지 관세 협상을 타결하겠다면서도 뒤에서는 모든 책임을 미국에게 돌리는 반미 선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분별하게 재정 퍼주기로 국가 살림도 거덜나기 일보 직전"이라며 "제발 김현지만 챙기지 말고 국민의 삶을 챙기기 바란다"고 질타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물가, 환율, 집값, 관세 어느 하나 안정된 것이 없는데 국민의 기본 생활과 직결된 정치, 행정, 민생 시스템마저 삽시간에 무너져 내릴지도 모른다는 국민적 불안감의 확산이 이번 추석 민심"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진지한 고민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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