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디지털 서비스 소비 확산으로 디지털 무역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한국이 지속 가능한 통상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OECD 디지털 서비스 무역 제한 지수를 보면 한국은 미국(+0.02), 일본(+0.04)보다 다소 규제가 강하지만, EU(-0.02), 중국(-0.26)보다는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SGI는 "디지털 무역 부문에서 한국이 지속 가능한 통상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개방과 기술 주권 간 균형, 국제 규범과의 정합성 확보, 국제 표준화 선도를 3대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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