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정부·여당, 관세협상은 안 풀고 반미감정 부추기며 국민 선동"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송언석 "정부·여당, 관세협상은 안 풀고 반미감정 부추기며 국민 선동"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교착상태에 빠진 한미관세 협상을 풀어내기보다는 반미감정을 부추기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정부는 외교 실패로 꼬여버린 한미 간 관세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며 "EU와의 관세 협상에서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여야 정파를 떠나 국가의 모든 외교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예능에 나와 누룽지쌀 피자를 맛있게 먹고 있을 때 국민들은 1년 만에 30%나 오른 쌀값 폭등 때문에 비명소리를 지르고 있었다"며 "이 대통령이 예능에서 K-푸드 세계화를 논하고 있을 때 K-철강과 K-자동차는 눈앞에 닥친 관세폭탄의 엄중한 현실 속에 신음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