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망 피해 규모가 당초 647개에서 709개로 늘어났다.
연휴기간 온나라문서시스템을 비롯한 일부 시스템은 복구됐지만, 전체 복구율은 27.2%에 그치고 있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29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 5층 전산실에서 발생해 전체 시스템의 절반 이상을 마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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