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6개 대학 순회 '한글 트럭' 전시...'한글의 아름다움'
삼성전자가 한글날을 맞아 뉴욕한국문화원,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와 협력해 미국 주요 대학에서 ‘한글 트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 최승은 부사장은 “한글 트럭은 쉽게 조합하고 확장할 수 있는 열린 언어 한글과 세상을 연결하는 열린 기술 갤럭시가 만나 한글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한글 트럭’ 프로젝트는 미국 동부 주요 대학에서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첨단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사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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