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IPTV·IoT 등 홈 서비스 설치 및 A/S 현장에 AI 기반 업무 비서 시스템을 도입, 현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통신 특화 소형언어모델 '익시젠'(ixi-Gen)을 기반으로 한 '홈 서비스 AI 업무 비서'를 지난 7월부터 현장에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윤경인 LG유플러스 홈서비스고객만족담당은 "AI 기술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혁신을 실현하고자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직접 닿는 홈 서비스 영역에서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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