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통신사 AFP는 10월 7일, 덴마크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가 “15세 미만 어린이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날 의회 연설에서 “정부는 15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여러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것을 권고할 계획”이라며 “휴대전화와 소셜미디어가 우리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빼앗았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오는 의회에 제출될 법안 초안에 포함될 예정이며, 부모가 13세 이상의 청소년에게 한해 SNS 사용을 승인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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