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를 사 주겠다며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50대 남성이 유괴 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로 서울 은평구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과자를 사 줄 테니 편의점에 가자”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아이들이 예쁘고 귀여워 편의점에 가자고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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