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말라이발라이시 대표단 접견(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명예문화관광축제인 '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10월 축제 기간 동안 재일본진주향우회, 국제교류도시 대표단, 국제통상자문단이 잇달아 방문하며 '글로벌 축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문화·경제·산업 전반에 걸친 국제 교류 확대와 지역 간 상생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세계적인 축제의 장에서 교류도시 대표단을 맞이하게 돼 뜻깊다"며 "남강유등축제의 전통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를 즐기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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