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오는 10일 ‘세계 사형 폐지의 날’을 맞아 “사형은 국가가 공익을 이유로 생명권을 부정하는 모순된 제도”라며 사형졔 폐지를 촉구했다.
국제적인 흐름 역시 사형제 폐지를 가르키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1997년 12월 30일 이후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국제사회에서 사실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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