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의 남서쪽에 있는 사비나에서 8일(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일어나 최소 7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시리아 국영 SANA통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폭발 사고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다른 국내 매체들은 이번 폭발이 시내 공장지대에서 일어났으며 우연히도 다마스쿠스 상공에 무인기가 출현했다는 보도와 시간이 일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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