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글날 맞아 美서 '한글 트럭'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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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글날 맞아 美서 '한글 트럭' 프로젝트

삼성전자(005930)가 한글날을 맞아 뉴욕한국문화원,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와 함께 미국 주요 대학교에서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글 트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 부사장은 “한글 트럭은 쉽게 조합하고 확장할 수 있는 열린 언어 ‘한글’과, 세상을 연결하는 열린 기술 ‘갤럭시’가 만나 한글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언어, 세대를 잇는 공공 문화 프로젝트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강익중 작가는 “한글 트럭은 과거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이 오늘날 젊은 세대들이 자신에게 보내는 꿈의 메시지와 만나 함께 숨쉬는 특별한 무대”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전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와 캠퍼스를 누비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열린 예술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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