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십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이스피싱 조직의 행동강령이다.
이러한 통솔체계를 갖춘 조직은 대출이 필요한 피해자들을 물색해 저금리로 신규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광고 문자를 보냈다.
마실장 조직이 이런 수법으로 2016년 12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속인 피해자만 60여명이고, 피해액은 약 1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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