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기본 인프라조차 없는 '세종시'...공공기관 이전 동력 시급 (하).
결국 세종시가 빠른 시일 내 다른 도시와 차별화를 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제는 '공공기관' 이전으로 모아진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을 포함한 다른 지자체의 형평성 문제제기를 고려해 별다른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라며 "코로나19부터 지난 5년 간 행정수도 가치에 역행하는 지표들이 너무 많아졌다.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에 세종시가 소외돼선 안된다.5극 3특과 함께 행정수도 특화란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란 의견을 내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