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가 만신창이가 된 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과 회한 가득한 모습으로 독주를 마시며 한줄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어두운 방에 홀로 앉아 생각에 잠긴 채 눈물을 삼키는가 하면, 얼굴 가득 붕대를 감고 피투성이가 된 채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한혜라가 충격을 선사한다.
한혜라가 자신이 버린 딸 차정원이 주영채 행세를 하며 자신의 예비 며느리가 되려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일로 충격을 받은 것일지, 또 무슨 일로 인해 만신창이가 된 채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일지, 행복 가득했던 재벌가 사모님의 반전 스토리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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