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지금은 청산과 개혁의 시간”이라며 “국민 피로를 최소화하면서 담대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추석 민심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청산과 개혁이었다”면서 “담대하게 하라는 말씀과 조용하게 하면 안되냐는 말씀이 함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청산과 개혁을 하지 말라는 말씀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청산과 개혁은 오래 끌지 않고 올해 연내, 특히 입법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11월 내 마무리하겠다는 것이 당의 로드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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