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한국어가 세계인에게 준 열정
한국어에 푹 빠진 세계인들, 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그 뜨거운 열정만큼은 똑같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글날인 9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KBS 1TV '한글날 특집- 한국어, 세계를 잇다'에선 스웨덴,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등 각기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세 나라의 세종학당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 배우고 즐기는 사람들을 찾아가 본다.
새로운 언어를 익히는 건 쉽지 않지만, 한국 문화와 함께 즐겁게 배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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