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이 직원 근무복에서 명찰을 떼기로 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지난 6월 올 2분기 영업 분야 노사협의회에서 '고객 접점 역 직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악성 민원으로부터의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명찰 착용 폐지를 추진한다'고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역 직원 명찰 착용 폐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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