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가 수 십만 명으로 추정되는 시리아 실종자의 문제를 전담할 새 기구를 가동, 시리아 신정부와 협력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퀸타나 부총장은 현재 가장 시급한 난제는 이 기구가 올해 5월 시리아 과도정부가 설립한 국내의 "시리아 실종자 위원회"와 임무를 조율하는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유엔 기자단에게 " 시리아에서 실종된 가족이 있거나 실종자를 안다는 사람들이 많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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