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003230]은 김정수 부회장이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 현장을 찾았다고 9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네덜란드에 위치한 삼양식품 유럽법인을 방문해 현지 사업 현황과 시장 상황 등을 살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유럽 방문은 현장경영을 중시하는 김 부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른 것"이라며 "김 부회장의 현장경영과 아누가 2025에서의 성공적인 부스 운영이 유럽 시장 내 삼양식품의 입지를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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