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자신이 마련한 가자지구 평화구상에 합의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모든 인질이 가까운 시일 내 석방되고 이스라엘은 합의된 선까지 군대를 철수하게 된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마련해 지난달 29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합의한 ‘가자지구 평화구상’은 총 20개항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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