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집회서 경찰관 폭행' 정의당 권영국 대표 1심서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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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집회서 경찰관 폭행' 정의당 권영국 대표 1심서 집유

2015년 청계천과 광화문 광장 일대 집회에서 차량 운행을 방해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2018년 권 대표를 공무집행방해,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기소했다.

아울러 피해 경찰관 진술과 채증 동영상을 근거로 권 대표가 경찰관을 폭행한 사실도 인정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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