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성평등가족부(성평등부)로 확대 개편되어 출범한 가운데, 남성 '역차별' 대응이 새로운 업무로 떠올랐다.
향후 원 장관이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발굴할 차별 사례를 의제화해 관련 정책으로 추진하는 핵심 부서가 될 전망이다.
성평등부는 남성 청년과 여성 청년이 생각하는 차별에 대한 인식의 간극을 줄이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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