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취임 일성으로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해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겠다"고 천명한 장 대표는 대여(對與) 투쟁에 올인해 여당의 입법 드라이브에 맞서 지지층을 결집하고 단일대오를 구축하는 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대표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과의 전투에 지나치게 집중하면서 중도층과 온건 보수층 민심이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장 대표 취임 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제자리걸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