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추석 이후 투쟁 무대는 국회로…"정부·여당 폭주와 실정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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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추석 이후 투쟁 무대는 국회로…"정부·여당 폭주와 실정 부각"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 이후 장외투쟁을 멈추고 국회 안으로 무대를 옮긴다.

장외집회를 통해 지지층 결집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한 국민의힘은 이제 원내에서 국정감사 등을 통해 정부·여당의 폭주와 실정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장외투쟁으로 보수 결집 효과를 얻은 만큼 국회 내 투쟁을 통해 중도층과 무당층을 향한 메시지도 강화하겠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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