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성년자가 매수한 주택이 66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성년자 주택 매수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10대 미만 아동이 수십 채의 주택을 보유한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부모 찬스'를 통한 자산 대물림과 편법 증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거래 금액 기준으로도 서울이 약 9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약 61억원을 기록해, 수도권에만 총 160억원의 자산이 쏠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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