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로 지급된 대지급금·실업급여 200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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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로 지급된 대지급금·실업급여 200억 넘어

지난해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초래한 티몬과 위메프 등 큐텐그룹 계열사들과 관련해 지급된 대지급금과 실업급여가 현재까지 2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고용노동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실에 제출한 '큐텐코리아 및 계열사 관련 대지급금과 실업급여 현황'에 따르면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7월 7일부터 올해 9월 22일까지 큐텐코리아 및 계열사의 임금체불에 대해 대지급금을 받아 간 근로자는 1천636명에 달한다.

큐텐코리아 및 계열사에 대한 대지급금 회수액은 현재까지 16.8%(17억1천만원)로, 오아시스마켓에서 인수한 티몬을 제외하고는 대지급금을 거의 회수하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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