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좌파 테러 심각…우린 훨씬 더 위협적으로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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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좌파 테러 심각…우린 훨씬 더 위협적으로 대응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좌익 테러 위협이 매우 심각하다"며 반(反)파시즘 운동인 안티파(Antifa)를 비롯한 급진 좌파 세력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거듭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안티파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주재하며 안티파에 대해 "선동자이자 무정부주의자이며, (이 일을 하며) 돈을 받고 있다"며 "나쁜 사람들이고, 미국을 파괴하려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청년 보수주의 활동가였던 찰리 커크의 암살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총격 사건 등을 거론하며 최근 늘어난 테러 위협이 "국내 테러 단체 안티파와 연계된 급진 세력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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