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낙준 작가) ◇“사람들이 원하는 재미는 무엇이지?” 끊임없이 자문 올해 1월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후 곧바로 ‘오늘 대한민국의 톱 10 시리즈’에서 1위에 올랐고 22일 연속 국내 1위를 달렸다.
의사라는 경험에서 나오는 밀도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이 작가의 원작 덕분이라는 걸 부정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이 작가는 글을 쓸 때마다 ‘재미있는 이야기일까’,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재미란 무엇일까’를 자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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