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100일째를 맞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다음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소환하면서 '매관매직 의혹'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 청탁 의혹 사건 등을 검찰에서 넘겨 받아 김 여사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8월 29일 구속 기소했다.
특검은 그가 김 여사에게 금 4~5돈(150~200만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전달하고 인사를 청탁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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