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잠입해 사물함에 정액 뿌린 日 20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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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잠입해 사물함에 정액 뿌린 日 20세 대학생

일본 니가타시의 한 학교 교실에 들어가 사물함 내 물건들에 자신의 정액을 뿌린 일본 20대 남자 대학생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지난해 6월13일부터 올해 2월7일까지 4차례에 걸쳐 니가타시 내의 학교에 침입해 사물함에 보관돼 있던 운동화나 의류에 정액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지난해 7월16일 시내의 또 다른 학교에 정당한 이유 없이 침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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