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적' 前 FBI국장, 법정서 무죄 주장…"보복 기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정적' 前 FBI국장, 법정서 무죄 주장…"보복 기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적으로 꼽혀온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8일(현지시간) 법정에서 의회에서의 허위 진술 및 의회 절차 방해 등 2가지 기소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코미 전 국장은 이날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연방 법원에서 이뤄진 기소인부 절차(arraignment)에 출석, 자신의 변호인과 함께 나와 무죄를 주장하며 배심원 재판을 요청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앞서 미 법무부는 코미 전 국장의 2020년 9월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에서의 이른바 '러시아 게이트' 증언과 관련, 그가 허위 진술을 하고 의회 절차를 방해했다면서 지난달 코미 전 국장을 정식 기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