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진단을 받은 아이를 장모에게 맡기고 회식에 참석한 남편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문제는 남편이 휴가를 쓴 날, 장모를 집으로 불러 아이를 맡기고 회식에 참석했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애가 아파서 휴가 써놓고 회식을 가면 부서 사람들이 뭐라 생각하겠냐" "폐렴이 얼마나 위험한 건데" "그냥 가고 싶어서 간 거다" "회사 다섯군데는 더 다녔는데 애가 폐렴이라고 하는데 회식 안 빼주는 회사 본 적 없다" "요즘 강제 회식 강제로 안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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