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성형 수술 후 임신 사실 알게 된 女…"21주 차였다"
영국의 한 여성이 복부 성형수술을 받은 후 임신 상태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녀는 수술 전 임신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소변 검사 당시 임신 호르몬(HCG) 수치가 너무 낮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제마는 "돌이켜보면 정말 믿기지 않는다.또 다시 아이를 갖게 될 줄은 상상조차 못 했다"며 "21주 동안 임신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아직도 놀랍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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