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헬스장 간 며느리'에 시댁 싸늘…누리꾼 "그게 왜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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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헬스장 간 며느리'에 시댁 싸늘…누리꾼 "그게 왜 잘못?"

명절 연휴에 시댁에서 고되게 일을 한 뒤 잠시 헬스장에 다녀왔다는 이유로 시댁 식구들의 눈치를 받았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어 "아침만 먹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시어머니가 차 막힌다며 점심 먹고 천천히 가라길래 짜증나서 저는 점심 한 끼 건너뛰겠다고 하고 시댁 근처 헬스장 가서 일일권 끊고 딱 한 시간 반 운동하고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A씨는 "그러는 본인은 여유가 많아서 그리 뚱뚱한건지"라며 "남편도 저보고 다음부터는 좀 참았다가 집에 오고 나서 운동하라길래 내년부터는 명절에 나는 친정에서 쉬다가 차례 끝났을 때 갈 테니 너 혼자 가서 음식 준비 다 도와주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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