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H-1B 수수료 폭탄에…美 농촌 학교·병원 "사람 못 구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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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H-1B 수수료 폭탄에…美 농촌 학교·병원 "사람 못 구해"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H-1B 비자 수수료를 대폭 인상하면서, 미국 농촌 지역의 교육·의료 기관에 비상이 걸렸다고 8일(현지 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특히 농촌 지역은 자국민 인력 확보가 더욱 어려워, H-1B 비자가 교사·의사 등 필수 전문직 외국 인재를 고용하는 주요 통로로 활용돼 왔다.

리조나주 피마통합교육구의 션 리커트 교장도 "만약 이번 수수료 인상이 시행된다면 더는 H-1B 교사를 고용하지 않겠다"며 "그럴 예산이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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