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신약 타켓 바꾼다"…차세대 치료제는 '이것' 정조준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과 함께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꼽히는 '타우 단백질'을 겨냥한 치매 신약들이 개발 중이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항-아밀로이드 치료제가 알츠하이머 전반을 치료하기는 어렵다는 게 시장의 컨센서스"라며 "현 개발사들은 주로 타우 단백질을 표적해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ADEL-Y01은 임상 1a상이 완료돼 올해말 결과가 나올 예정이고, 현재 1b상의 환자 스크리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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